안녕하세요.
2018년에 TPHOLIC.COM 에 OS/2 에 관한 향수 글 몇 자 남겼는데
마루님께서 OS/2 커뮤니티 있다면서 놀러오라고 쪽지 주셨기에
가입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미루다가
2023년에 드디어 약속 지키러 불쑥 찾아왔습니다 ^^;;
당시 쪽지 주신 것이 감사하고,
가입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시간만 보낸것이 죄송해서
커피 쿠폰 보내드리려다 과한 행동(?)이 의도를 의심받는 세상이라
쿠폰 대신 이렇게 늦게나마 사과 인사드립니다.
TPHOLIC.COM 에서도 눈팅으로 오랫동안 살아서
사이트 활성화에 도움은 안 되겠지만
머릿수 하나 체우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도움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루 님, 말씀 감사합니다.
잠시 갤러리에 들렸는데 OS/2 워프, 워드 퍼펙트 캡쳐 사진을 보니 너무 좋네요 (제대로 사용해 본적도 없으면서 향수에 젖었네요).
운영자님의 고민 글도 읽고, 쇼핑몰도 잠시 들어가보고, (주)한메소프트로 되어 있어 내가 아는 한메타자의 한메소프트인가 하면서 검색도 해보고, OS/2의 여러가지 버전을 보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활용해야 할 지 고민도 잠시 했네요.
클리앙이 PDA 사이트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PDA 와는 1도 관계없지만 거대 커뮤니티로 변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OS2(eComStation) 에 이제 가입해서 잘 모르지만 바라시는대로 멋진 사이트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실 저는 요새 GhostBSD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