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6코어 8스레드 보이는 시대인데요.
아.. 암드 경우에는 8코어 16스레드도 있나 모르겠군요. 아무튼...
비록 ssd 뒷받침의 아이비 노트북 사용함에도 뭔가 잠시 6코어 / 8코어 등 화려한 사양에 혹 하다가도 아이비 노트북에서
조차 cpu 점유율이 낮고 램점유율도 8gb 근처도 못가는 현실을 보면...
램은 크롬계열로 웹탐색 할 때... cpu 점유율은 겜을 전혀 하지 않으니 그저 동영상 재생할 때... 코어2듀오 / 샌디 / 아이비로
충분하더군요.
이런저런 핑계꺼리 만들어 메인 아이비 노트북을 최신 사양 노트북으로 기변하고 싶건만... 이런 pc 용도에서 4k 영상소스
재생 아닌다음에 기변이 뭔 소용 있을까? 반문하게 됩니다.
부쩍.. 장난꺼리 찾게 되는 요즘 입니다. 온통 ms 윈도우에 올인하다보니.. 질리고요. 메인으로 어쩔 수 없겠지만...
괜히 맥북 보다가 리눅스 특히 하모니카 보다가.. 자꾸 엄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루님 글 보면서 os/2 호기심 생겨서요. 끈기 부족해서 곧 나가떨어질지도 모르겠지만... os/2를 장난감으로나마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지는군요.
얼마나 갈지 모를 변덕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