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목요일에 비자 인터뷰가 있어서 서울 갑니다. 출국은 아마 다음 달 초가 될 것 같구
요. 12월 쯤에나 나갈 수 있겠지 하며 여유 부리다 뒤통수 맞았습니다. 헐.... 요즘 미국에서
살 집 구하고 도우미 구하고 서류 꾸미고 신고에 해지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방은 창고가
되어 가구요 -_-
Comments
마루
2008.10.21 01:25
도.. 도우미...
목요일 몇시에 와요?
번개 해줘?
홍진석
2008.10.21 08:20
목요일인가요 음.. +_+
마루
2008.10.21 13:29
바쁘다고 퉁겨요. 흑흑.. 우린 튕겼어요..
순수백수
2008.10.21 15:07
튕기다뇨. 그런 건 아니고... 할 수 있으면 모여보죠 뭐. 어차피 인터뷰 마치고나면 미국 입국후 비비기용 선물들 사러 돌아다녀야 되니까 서울에 몇 시간 있어야 되고. 버스 놓치지 않고 내려오기만 하면 돼요.
순수백수
2008.10.21 15:10
집과 도우미는 구했습니다. 조금 전까지 여기저기 내는 돈 해지 통보하느라 살짝 짜증이 좀 나는 상황이에요. 건강보험, 국민연금 공단은 자격 상실 신고하려고 봤더니 출국증명이 필요하다고 해서 항공권 구입 후에 다시 가봐야 될 상황이고... 국제운전면허증도 신청해야 되는데 움직이기가 싫군요.... 아.. 구찮어..
목요일 몇시에 와요?
번개 해줘?
주말 한번 잡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