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기계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릴까 합니다.
서울 시내 지하철 곳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종종 이용하는 서울역에는 다*에서 만든 듯한 지도 서비스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항상 호기심으로 어디가 구멍인지 터치하면서 막 파 보는데, 오늘은 재미난 걸 발견했습니다. 뚫려 있었죠. 그래서 탐새끼도 띄워보고 파일 복사도 해 보고 윈도 버전도 확인하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올려 드리죠. 역시 App error는 어쩔 수 없는 윈도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