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략..;
홍진석
4
16,342
2007.12.11 15:25
음.. 우여 곡절 끝에 대략 취업의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뭐 일전의 독일 회사는 역시 경력직 뽑은 듯 싶더라구요.. @_@;
그리고 여기저기 하던 중 티맥스랑 이지케어텍 두 회사가 요주.
갠적으로 이지케어텍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이런저런 '같더라'통신에
의한 티맥스 소식이 조금.. @_@;
그리고 내일 Semsol.co.kr 이라는 회사에서 OpenGL 엔진 개발 R&D
모집 결과 통보해준다고 ㅎㅒㅆ는데 음.. @_@;
음.. 그리고 역시 플젝 경험이 이력서에 있어야 좋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_-;
GE Healthcare 2차 영어면접까지 갔으나, 학사+신입(노경력)이라는 이유로
영어 회화 한 마디 못하는 Y대 석사보다 못하다고 판단되어 탈락아닌 탈락이라는
애매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흑.. ㅡㅜ
음.. 다시 '어떻게 하면 안되겠습니까!?' 하고 묻기도 애매한 상태고.. 음.. ㅡㅜ
암튼 잘 생각해서 한 회사만 딱 골라야 될 것 같습니다. 휴..;
휴.. 암튼 어케든 3달간의 삽질이 종지부를 찍는 것 같습니다 휴.. ~_~;
하지만.. 아직도 맘 편히 놀러가거나 쉴수가 없다는게 참.. ㅡㅜ
암튼 그래도 내일 모레가 아버님,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어머님 생신인데 정신적으로
라도 선물 드릴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흑.. ㅡㅜ
암튼 이제 맴대로 개발 ㄱㄱㄱ 해야겠습니다 흐흐흐
3달간 멈춰있었던 제 오투 머신이여 불을 뿜어랏 ! +_+ ㅋㅋ
암튼 감사합니당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