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잘 마쳤습니다.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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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6
2007.07.08 18:19
역시, 강남 물이 좋더군요.
더구나, 우리가 갔단 까페에서는, 바로 옆 테이블에서 선남 선녀가 책을 읽다가 서로 입 크기를 맞춰보기까지 하더군요. 당최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었습니다.
560e에 한글 머린을 설치해 오셨던 이진구님. 그런데, 네트웍을 모다 설치하셔서 다소 에러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아무래도 하드디스크가 좀 이상한듯 했습니다. 하드웨어인지 하드디스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동작이 좀 많더군요.
여튼 즐거운 번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