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등장한 랜섬웨어, 독특하게 프리BSD 서버 노려

요약 : 보안 외신 블리핑컴퓨터에 의하면 새로운 랜섬웨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이름은 인터록(Interlock)으로, 프리BSD(FreeBSD) 서버들을 주로 노린다고 한다. 올해 9월부터 활동이 목격됐고, 현재까지 6개의 조직들을 감염시키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리눅스 랜섬웨어라고 하면 보통 VM웨어의 ESXi 서버들을 노리는 게 보통인데, 프리BSD를 노리기 위해 개발된 랜섬웨어는 극히 드물기에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3년에 국제 공조로 사라진 하이브(Hive) 랜섬웨어가 유일하게 프리BSD를 노린 전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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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gettyimagesbank]

배경 : 인터록 공격자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사항이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이들의 공격 패턴은 기존 다른 랜섬웨어 단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프리BSD를 공격한다는 것만 제외하고는 정보를 미리 빼돌린 후에 암호화 한다는 것, 그리고 돈을 내지 않으면 피해자들의 데이터를 노출시킬 거라고 시간 제한을 두고 협박한다는 점에서 똑같다.

말말말 : “현재 공격자들은 피해자 조직의 규모 등을 고려해 적게는 수만 달러에서 많게는 수백만 달러의 금액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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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노려서 얻을게 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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