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 들린 버거킹 매장에서 행사중인 와퍼를 주문했다가
적절하게 녹은 치즈와 상큼한 양파, 패티의 조화가 일궈낸 맛에 놀라
감탄을 금치 못한 적이 있었어요.
며칠 후 일부러 재방문을 해서 동일 상품의 와퍼 주니어를 주문해
맛을 봤더니, 기대와는 다른 평범한 와퍼 맛으로 변해버려서
무척 아쉬웠던 적이 있었네요.
아래 사진은 그날 찍은 키오스크 오류(?) 사진이고,
버거킹 키오스크는 윈도우10 을 사용하네요.
그나저나 저 상태면 ... 음음...
그 날 햄버거 맛이...
POS, ATM 등에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은 알았지만
키오스크에도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은 이번에 처음으로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