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컴퓨터들 폐기물로 나오기 시작하나봅니다. 얼마전 부터 이렇게 주워온 컴퓨터 부품들을 선별해서 조합해 보았는데,사양이 그렇게 높지가 않아서 이곳에 Ecomstation 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윈도우 XP를 설치하기에도 160Gbyte hdd는 그렇게 넉넉하지 않더군요
Ecomstation이 적격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한계가 여기까지입니다. 이외에 프린터등 다른 업무용 용도로 활용하려고 해도 드라이버 지원이 아무래도 관건인것 같습니다. 오래된 프린터중에는 usb방식도 설치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90년대 프린터들은 바로 궁합이 맞는데 말입니다.
아, 근데 저거 전혀 저사양이 아닌거 같은데요. 저는 "싱글코어" 노트북을 쓰고 있어서 저 정도면 엄청 고사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