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막은 모르지만 스타닥과 아범 사이에 상당한 충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알기로 스타닥은 제법 괜찮은 오투용 소프트웨어를 만들던 회산데 OEM 클라이언트 라이센싱이 좌절 됐다고 해서 아범과 결별(?)하고 오투 진영에서까지 발을 뺀 걸 보면... 혹시 커널을 건드려 보겠다고 한건가?... 아니면 그냥 '돈' 문제였을까요? 좌우간 커널이 개발되지 않는 오투의 앞날... 걱정입니다.
Miren
2007.07.06 22:02
그러고 보니까 stardock 관계자가 서술한 OS/2에 대한 뒷얘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